인천성매매 | 장부단속 | 오피 | 경찰조사 연락 받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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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경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인천에서 오피를 다녀왔는데, 며칠 뒤 경찰에게서 조사가 필요하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장부에서 제 번호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성매매를 직접 한 건 아니고, 친구가 예약한 걸 따라갔을 뿐인데 저까지 조사 대상인가요?”
“조사에서 솔직하게 다 말하면 기소유예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이런 상황, 결코 낯설지 않습니다.
특히 인천 지역에서는 오피 운영자에 대한 단속과 더불어 고객 명단 확보 후 '장부단속'이 연이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오늘 이 글은 인천성매매 단속에 연루되어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는 분들이 꼭 알아야 할 현실적인 대응 방법과 기소유예 또는 무혐의 등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선택지를 설명드리기 위한 글인 만큼, 필독하시길 바랍니다.
인천성매매 단속, 왜 장부까지 확보하는 걸까요?
인천성매매 사건의 핵심은 단순한 현장 단속이 아닌 운영자 검거 후 고객 명단 확보로 이어지는 구조에 있습니다. 장부, 즉 고객 관리 노트나 디지털 예약 목록은 업소 운영자의 휴대전화나 메신저 기록을 통해 쉽게 확보됩니다.
이 자료가 확보되면 경찰은 관련된 전화번호나 계좌이체 내역을 바탕으로 참고인 또는 피의자 조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단순히 이름이 장부에 적혀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처벌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어떤 태도가 필요할까요?
인천성매매 조사는 대개 피의자 입건 전 참고인 신분으로 시작됩니다. 그러나 진술 태도나 증거 상황에 따라 입건 여부가 결정될 수 있기에 초기 대응이 중요합니다.
조사에서 "간 적 없다"고 부인하는 경우, 현금송금 내역이나 CCTV 등의 객관적 증거가 없다면 입건 자체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이용 사실을 인정하는 경우에는 정황을 살펴 기소유예, 벌금형, 집행유예예 등의 선처를 기대할 수 있지만, 이 또한 구체적인 대응 전략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인천성매매 관련 처벌 규정은 어떻게 되어 있나요?
현행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제21조에 따라, 성매매를 한 사람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과료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법정형일 뿐, 실제 처분은 사건의 성격이나 경위에 따라 기소유예, 약식기소, 정식기소 등으로 나뉘게 됩니다.
즉, 인천성매매 단속에 연루되었더라도 첫 조사에서 어떤 설명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매우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인천성매매 혐의, 억울하게 연루된 경우 대처법은?
장부에 이름이 있다고 무조건 성매매를 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 자리에 있었던 이유, 실제 행위 여부, 대화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이때 예약을 대신 해준 것도 알선행위로 들어가 더 무거운 처벌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어떠한 성매매 행위를 하지 않았다면, 진술서 작성 요령, 문자메시지 내용 정리, 위치기록 확보 등 사전 준비가 중요합니다.
혐의 인정 후 기소유예 받고 싶은 분이 주의할 점은?
반대로 성매매 사실을 인정하는 경우에도, 단순히 “잘못했다”고만 말해서는 기소유예가 보장되지 않습니다.
경찰은 반복 여부, 사전 계획 여부, 범행 동기, 태도 등을 보고 판단합니다.
특히 인천성매매 사건에서는 기계적인 진술보다 개별 정황 설명과 구체성이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즉, 조사 과정에서 진술의 뉘앙스 하나하나가 최종 결과를 좌우할 수 있기에, 전문적인 조력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인천성매매 혐의로 장부에 이름이 올라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면, 무조건 불리하게만 받아들이실 필요 없습니다.
부인할 수 있다면 입증 방향을, 인정한다면 감경 방향을 생각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그 판단, 결코 혼자 내리시지 않길 바랍니다.
더 늦기 전에 전문가와 면담 후 내 상황에 맞는 대응책을 찾아야 합니다.
법무법인 동주가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늦지 않게 대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