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몰카 불법촬영·도촬하다 적발되었을 때 절대 해선 안 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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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몰카 불법촬영·도촬하다 적발되었을 때 절대 해선 안 되는 행위?
안녕하세요. 실형을 모르는 변호사 이세환입니다.
핸드폰 하나만 있어도 충분히 고퀄리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보니 지하철몰카 같은 카메라등이용촬영죄 사안이 좀처럼 줄어들고 있지 않은데요.
이에 담당 기관에서도 관련 사안을 더욱 강압적으로 수사하고, 처벌을 내리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증거인멸 우려가 높다고 보기 때문에 수사단계부터 구속수사로 진행하거나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혐의에 연루되었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선처를 받을 수 있을까요?
법무법인 동주 대표 변호사로서, 수많은 성범죄 사건을 해결해온 전문가로서, 오늘 그 대응책을 간단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 이세환이 담당한 성공사례입니다. | ||
지하철에서 여성의 가슴골을 도촬하다 적발된 사건 → 기소유예 선처 성공 | ||
수영장에서 사람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입건된 사건 → 무혐의 방어 성공 | ||
원나잇한 여성과의 성관계 영상 몰래 촬영해서 고소당한 사건 → 기소유예 선처 성공 |
위와 같은 선처를 바라시나요? 여러분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러니 오늘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지하철몰카 적발되었을 때 절대 이 행동은 하지 마세요
우선 지하철몰카 사안에 연루되었을 때 경찰조사 전, 해당 사진을 바로 삭제하는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삭제하고 아니라고 우기면 되겠지'
이러한 생각으로 우선 증거부터 삭제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러한 행위가 바로 '증거인멸'이고 어차피 포렌식 수사를 통해 다 적발되기 마련이에요.
그러니 최대한 관련 자료는 보존을 해두어야 하며 혐의가 인정되는 상황이라면 빠르게 이를 인정하고 그에 맞는 선처 전략을 세우는 것이 유리합니다.
지하철몰카 저 초범인데 기소유예 가능할까요?
면담을 하다 보면 혐의는 인정하지만 초범이니까 기소유예 정도에서 마무리될 수 있지 않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안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사건을 담당하면 기소유예?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초범'이라는 이유 만으로는 힘들어요.
최근 판례 추세를 보면 초범이라도 중형까지 선고되고 있기 때문에 그 외 다른 전략도 필요한 것인데요.
초범 외에 자신에게 유리하게 적용될 만한 양형사유가 무엇인지 충분히 파악한 뒤 관련 자료와 함께 제출할 수 있어야 하고, 피해자와 합의 또한 중요합니다.
이 모든 과정을 여러분이 홀로 해결하기엔 힘들 뿐더러, 성범죄 전문가가 아닌 일반 형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도 기소유예 같은 선처가 나올 수 있다고 보긴 힘듭니다.
그러니 '꼭' 저 같은 '성범죄 전문가'와 면담을 한 뒤 사건을 진행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이전 동종전과가 있었음에도 지하철몰카하다 적발된 사건,
기소유예 선처 성공
사건의 경위
안 씨는 이전에 모르는 여성의 다리를 도촬하다 적발된 전과가 있었지만 이번에 또 지하철에서 여성의 다리를 촬영하다 적발된 것인데요.
하지만 안 씨는 공무원이었기 때문에 벌금형 이상만 받아도 중징계에 처해지는 위기였습니다.
이에 관련 사안에서 많은 성공사례를 이끌어온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전문적인 조력
저는 우선 이전 전과와 이번 사건을 모두 검토하였고 공무원인 안 씨의 상황을 고려하여 기소유예를 목표로 두고 전략을 세웠습니다.
경찰조사 대응 재범자였기 때문에 담당 기관에서 더욱 강압적으로 수사를 할 것임을 인지했고, 사전 경찰조사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조사 당일에도 직접 동행한 뒤 수사방향이 불리하게 흘러가지 않도록 조력했습니다. 피해자와 합의 진행 신속히 피해자측과 합의를 진행했고, 안 씨의 사정을 잘 설명한 뒤 적정 수준의 합의금으로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며 처벌불원서도 함께 받을 수 있었습니다. 변호인 의견서 제출 1. 이전 동종전과는 있으나 약 7년 전이라는 점에서 연속된 범행이 아닌 점, 2. 이전 전력 이후 재범방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였고 심리상담도 계속 받았으나 최근 심리상담을 그만 두게 되며 충동적으로 도촬을 하게 된 점 3. 안 씨 스스로 자신의 나약함을 인지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다시 심리상담을 꾸준히 받으며 재범방지 서약서까지 작성한 점 4. 피해자와 원만한 합의를 마쳤으며 처벌불원의사를 밝힌 점 5. 해당 사건으로 처벌을 받게 될 시 중징계를 받게 되어 가족들의 생계까지 어려워진다는 점 등을 제출하며 최대한의 선처가 내려지길 간곡히 호소했습니다. |
사건의 결과
그 결과 사건을 담당한 검찰도 이러한 사유를 인정해주었고 매우 이례적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안 씨는 어떠한 처벌 및 징계도 받지 않게 되며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 사례입니다.
같은 지하철몰카 사건이라도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선 대응법이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위 사례는 이전 전과가 있었음에도 매우 이례적으로 기소유예를 이끌어냈지만, 어떠한 경우엔 초범이라도 중형까지 선고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니 위 사례의 결과가 좋았으니 여러분도 당연히 선처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안 되고, 사전에 전문가와 면담을 한 뒤 상황에 맞는 전략을 세울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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