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임에도 남자를 강제추행했다는 혐의로 신고당한 의뢰인 무혐의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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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만난 남성에게 허가 없이 스킨십을 하여 강제추행 혐의로 신고된 여성 의뢰인이 무혐의에 성공한 사례입니다.
의뢰인은 30대 여성으로 친구와 함께 주말에 감성주점을 찾았습니다. 술과 음악을 즐기던 중 다른 남자 테이블과 합석하게 되었는데요.
서로 대화도 잘 통하고 충분히 호감을 주고 받았다고 생각한 의뢰인은 피해자의 허벅지를 만지거나 뽀뽀를 하였습니다.
당시에는 별 내색을 하지 않은 피해자는 술자리가 끝난 뒤 의뢰인은 강제추행죄로 형사고소하였습니다.
크게 당황한 의뢰인은 성범죄 전력을 남기지 않기 위해 법무법인 동주 성범죄전담센터를 찾아 주셨습니다.
<형법 제 298조> 강제추행죄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에 대하여 추행을 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성범죄는 남녀를 구별하지 않으며, 누구든 성범죄 가해자로 처벌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본 변호인단은 의뢰인과 상대방과의 관계와 당시 상황, 그리고 그 사건 이후의 상황들에 대하여 상세히 검토하였고, 의뢰인에게 유리한 점을 수사기관에 적극적으로 어필하였습니다
경험이 풍부한 변호인으로서 매우 조심스러운 작업인 피해자와의 합의 역시 성공시켰습니다.
그 결과, 의뢰인은 6개월 간의 수사 끝에 무혐의 처분을 받을 수 있었고, 성범죄자라는 낙인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